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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신흥사 경판 65년 만 미국서 환수
2019-03-2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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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장교에 의해 무단반출됐던 '신흥사 경판'이 6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는 미국 시애틀 현지에서 신흥사 현판 기증식을 갖고, 경판을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17세기 중반 조성된 가로 58cm, 세로 27cm 크기의 목판인 경판은 미국 해병대 중위였던 리차드 브루스 락웰 씨가 1954년 10월 미국으로 반출해 자택에서 보관해왔습니다.
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는 미국 시애틀 현지에서 신흥사 현판 기증식을 갖고, 경판을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17세기 중반 조성된 가로 58cm, 세로 27cm 크기의 목판인 경판은 미국 해병대 중위였던 리차드 브루스 락웰 씨가 1954년 10월 미국으로 반출해 자택에서 보관해왔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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