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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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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추진됩니다.
하지만 대회가 끝난지 1년도 넘은 데다, 강원도 몫이 생각보다 적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환경부에 발목이 잡힌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지역의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속초시장을 비롯한 지역 대표들이 환경부 장관을 찾아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춘천시가 천혜의 환경인 호수를 테마로 한 대규모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38년까지 3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인데, 국비 확보 등 예산 마련이 관건입니다.
이곳은 평택제천 고속도로의 끝 지점인 제천분기점입니다.
지난 2015년 이후, 제천부터 영월, 삼척까지 동서고속도로 연장 사업이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기재부가 우선 제천과 영월 구간을 예비 타당성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성을 다시 따져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전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끝난지 1년도 넘은 데다, 강원도 몫이 생각보다 적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환경부에 발목이 잡힌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지역의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속초시장을 비롯한 지역 대표들이 환경부 장관을 찾아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춘천시가 천혜의 환경인 호수를 테마로 한 대규모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38년까지 3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인데, 국비 확보 등 예산 마련이 관건입니다.
이곳은 평택제천 고속도로의 끝 지점인 제천분기점입니다.
지난 2015년 이후, 제천부터 영월, 삼척까지 동서고속도로 연장 사업이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기재부가 우선 제천과 영월 구간을 예비 타당성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성을 다시 따져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전해드리겠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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