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강원민방의 '폐기물 된 물고기 아파트' 보도가 이달의 영상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영상 기자협회는 오늘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제85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뉴스 부문에 G1 류세진 기자와 홍성백 기자의 '폐기물 된 물고기 아파트' 보도를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폐기물 된 물고기 아파트' 연속 보도는 수중 30m에 설치한 인공 어초가 허물어진 채 방치된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등 영상 기자의 노력과 역량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