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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 상대 '보이스피싱' 주의
2019-04-21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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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상대로 저금리 대출을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최근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보내는 수법의 보이스피싱 의심 문자가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잇따라 발송되고 있다며,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들어 최근까지 도내에선 351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 금액은 47억 8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최근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보내는 수법의 보이스피싱 의심 문자가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잇따라 발송되고 있다며,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들어 최근까지 도내에선 351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 금액은 47억 8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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