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선거제 개혁안을 두고 충돌하면서 강원도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지역구 의원 감소는 물론 국회 마비로 당장 산불 관련 예산안 처리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경찰이 산불 책임 규명을 위해 한전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한전의 책임을 어디까지 물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도내 한 고등학교가 흡연율을 낮추자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학생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까지 동참하면서 어떤 성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최근 춘천에서 조현병 의심 환자들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보건당국에서는 경우에 따라, 환자들을 응급입원을 시킬 수 있도록 국립 병원 두 곳을 지정해놨는데요.
하지만 이 중 한 곳이 의사가 퇴근했다는 이유로 야간에 입원을 받지 않아, 관리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잠시 후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