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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지역 불균형 심각..강원도 '취약'
2019-04-27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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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의료인력 격차가 벌어지면서, 도내 필수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으로, 의원급 의료 기관에 근무하는 의사의 경우, 서울은 인구 천 명 당 1.1명인 반면, 강원도는 0.6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간호 인력의 경우, 상위 10개 시.군.구의 간호사 수는 인구 10만명당 천 456명이었지만, 하위 10개 시.군.구는 5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으로, 의원급 의료 기관에 근무하는 의사의 경우, 서울은 인구 천 명 당 1.1명인 반면, 강원도는 0.6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간호 인력의 경우, 상위 10개 시.군.구의 간호사 수는 인구 10만명당 천 456명이었지만, 하위 10개 시.군.구는 5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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