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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횡성호수길 걸어보세요"
2019-05-03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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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횡성호수길이 지역의 대표적 힐링 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호수길을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맑은 호수 위로 봄 빛이 가득합니다.
흙길을 따라 길게 뻗은 산책로는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걷기에 제격입니다.
망향의 동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각자의 체력에 맞게 4.5km와 9km의 코스를 정해 걸을 수 있습니다.
당초 4.5km의 순환형 코스였지만, 길이가 짧다는 이용객들의 의견에 따라, 지난 3월 4.5km를 추가로 개발해 개통했습니다.
곳곳에 쉼터와 목교, 전망대 등을 설치해, 9km 호수길이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편의시설도 확충하고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횡성호수길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명품길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이틀 동안 횡성호수길을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열립니다.
걷기대회는 물론, 치어방류와 호수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걷기 탐방을 중심으로 각종 이벤트와 공연, 농특산물 판매, 각종 체험 등 다양하게 볼거리과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를 해서.."
횡성군은 축제 기간 수도권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KTX 역에서 횡성호수길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방침입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횡성호수길이 지역의 대표적 힐링 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호수길을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맑은 호수 위로 봄 빛이 가득합니다.
흙길을 따라 길게 뻗은 산책로는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걷기에 제격입니다.
망향의 동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각자의 체력에 맞게 4.5km와 9km의 코스를 정해 걸을 수 있습니다.
당초 4.5km의 순환형 코스였지만, 길이가 짧다는 이용객들의 의견에 따라, 지난 3월 4.5km를 추가로 개발해 개통했습니다.
곳곳에 쉼터와 목교, 전망대 등을 설치해, 9km 호수길이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편의시설도 확충하고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횡성호수길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명품길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이틀 동안 횡성호수길을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열립니다.
걷기대회는 물론, 치어방류와 호수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걷기 탐방을 중심으로 각종 이벤트와 공연, 농특산물 판매, 각종 체험 등 다양하게 볼거리과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를 해서.."
횡성군은 축제 기간 수도권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KTX 역에서 횡성호수길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방침입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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