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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중소기업, 10년간 4.5% 이자 차액 보전
2019-05-0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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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도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업체당 5억 원 한도로 최대 10년간, 4.5%에 해당하는 이자를 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치는 현재 1금융권 대출 금리가 평균 4.0~5.0%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무이자 대출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건축이나 기계 매입 등 시설자금에 대해서는 업체당 8억 원 한도에 최대 10년간 은행수수료 1%만을 부담하는 저리 융자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업체당 5억 원 한도로 최대 10년간, 4.5%에 해당하는 이자를 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치는 현재 1금융권 대출 금리가 평균 4.0~5.0%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무이자 대출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건축이나 기계 매입 등 시설자금에 대해서는 업체당 8억 원 한도에 최대 10년간 은행수수료 1%만을 부담하는 저리 융자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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