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시·군을 집어삼킨 산불이 발생한 지 꼭 한달이 됐습니다.
G1 뉴스는 오늘부터 화마가 할퀴고 간 동해안 지역의 현재의 모습과 복구 과정, 예방 대책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합니다.


최근 도내 곳곳에 '협동조합형 임대 아파트' 건립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지만, 부지 확보 조차 안 된 상황에서 분양광고를 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를 규제할 법적 근거 조차 없다는 점입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벌써 몇년째 미달 사태가 반복되고 있는 강원도 초등교사 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춘천교대가 함께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춘천시는 4년 전, 흩어져 있던 여러 콜택시를 하나로 묶어 춘천 스마일 콜택시라는 통합 브랜드를 출범시켰습니다.
택시 경쟁력을 높이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택시 종류에 따라 배차 신청을 구분해 받는 등 스마일 콜택시를 두고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