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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5/7
2019-05-07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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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가 평화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체류형 관광객 유도를 위해, 화천 사방거리와 양구 용하리 삼거리 등 5개 시군 평화지역 5곳을 중점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전선 지중화와 건물 정비 등의 경관개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색 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제기한 소송이 모두 각하 또는 기각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환경단체는 더는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며 "환경단체의 소송으로 사업이 늦어진 만큼 이제는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장외 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춘천, 원주, 강릉 등 시내 일원과 한국당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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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비정규직 노조 '강원대병원 민들레분회'는 오늘(7일) 병원 로비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면서,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춘천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횡성군은 이달부터 횡성 장날인 1일과 6일에 버스 이용객이 많은 시장 주변 6개 승강장에 버스 승하차를 돕는 도우미를 배치해 운영합니다.
강원도가 평화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체류형 관광객 유도를 위해, 화천 사방거리와 양구 용하리 삼거리 등 5개 시군 평화지역 5곳을 중점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전선 지중화와 건물 정비 등의 경관개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색 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제기한 소송이 모두 각하 또는 기각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환경단체는 더는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며 "환경단체의 소송으로 사업이 늦어진 만큼 이제는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장외 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춘천, 원주, 강릉 등 시내 일원과 한국당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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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비정규직 노조 '강원대병원 민들레분회'는 오늘(7일) 병원 로비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면서,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춘천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횡성군은 이달부터 횡성 장날인 1일과 6일에 버스 이용객이 많은 시장 주변 6개 승강장에 버스 승하차를 돕는 도우미를 배치해 운영합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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