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에 배치되는 신규 교사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신규 교사 책임지원제'가 운영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400여명의 신규 교사들의 현장 적응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교사 책임지원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신규 교사들은 기피 업무와 중·고교의 경우 담임 지정 배제를 권고하고, 영역별로 역량이 뛰어난 멘토교사 200여명을 선정해 지원 체제도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