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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업체에서 승강기 부품 훔친 30대 구속
2019-05-09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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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승강기 업체에 몰래 들어가 1억 4천만원 상당의 부품을 훔쳐 인터넷에 판매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36살 A씨를 구속하고, 장물여부 확인없이 승강기 부품을 사들인 42살 B씨 등 8명도 업무상 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근무했던 승강기 설치.수리업체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32회에 걸쳐 1억 4천만원 상당의 승강기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36살 A씨를 구속하고, 장물여부 확인없이 승강기 부품을 사들인 42살 B씨 등 8명도 업무상 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근무했던 승강기 설치.수리업체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32회에 걸쳐 1억 4천만원 상당의 승강기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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