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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도심 축제·청년층 참여 확대
2019-05-11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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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강릉 단오제가 올해 축제부터 새롭게 변화합니다.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올해부터 단오제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청년들을 대거 참여시키기 위해 청년층을 위한 별도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대천 중심의 단오제 행사장을 도심으로 확대해 월화거리와 강릉 대도호부 관아, 작은 공연장 등 도심 곳곳에서 문화 축제가 열리도록 하고 축제 뒤에는 방문객 현황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축제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단오제는 지난 9일 신주미 봉정에 이어 19일 대관령산신제와 국사 성황제를 거친 뒤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열립니다.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올해부터 단오제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청년들을 대거 참여시키기 위해 청년층을 위한 별도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대천 중심의 단오제 행사장을 도심으로 확대해 월화거리와 강릉 대도호부 관아, 작은 공연장 등 도심 곳곳에서 문화 축제가 열리도록 하고 축제 뒤에는 방문객 현황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축제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단오제는 지난 9일 신주미 봉정에 이어 19일 대관령산신제와 국사 성황제를 거친 뒤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열립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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