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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큼..주말 나들이객 '북적'
2019-05-11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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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했는데요,
비교적 청명한 초여름 날씨 속에 도내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는 주말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오신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봄 내음 가득한 산나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소고기와 두릅, 인삼 등 세 가지 맛이 난다는 눈개승마를 비롯해 곰취와 명이나물 등이 초록빛 자태를 뽐냅니다.
대부분 550m에서 800m 사이 홍천지역 고산지대에서 수확한 나물들인데, 요즘이 제철입니다.
[인터뷰]
"청정지역 홍천의 나물이니까 다른 지역보다도 내면에서 생산된 나물이기 때문에 홍천 나물축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많이 팔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한쪽에서는 시중가격보다 30에서 50%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구입한 고기를 바로 불판에 올려 먹으니 맛도 두 배, 즐거움도 두 배입니다.
[인터뷰]
"고기도 괜찮고 일단은 가족과 함께 있어서 마음도 좋고 주말에 한 번 나올만한 곳 아닌가.."
[리포터]
뜨거운 햇빛을 피해 전시관을 찾는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 전시에서는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는 색다른 체험도 합니다.
[인터뷰]
"평소에 애니메이션 즐겨봤는데, 와서 보니까 애니메이션 만드는 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리포터]
또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구성 과정과 캐릭터 탄생 등 기획 단계부터 완성단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그림만 그려서 되는 부분은 아니구나. 이것도 한 편의 창작인데 창작에는 여러 가지 설정들이 필요하고 고민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오늘 춘천과 홍천이 30도를 웃도는 등 한낮에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도내 주요 관광지마다 주말의 여유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G1뉴스 오신영입니다.
오늘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했는데요,
비교적 청명한 초여름 날씨 속에 도내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는 주말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오신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봄 내음 가득한 산나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소고기와 두릅, 인삼 등 세 가지 맛이 난다는 눈개승마를 비롯해 곰취와 명이나물 등이 초록빛 자태를 뽐냅니다.
대부분 550m에서 800m 사이 홍천지역 고산지대에서 수확한 나물들인데, 요즘이 제철입니다.
[인터뷰]
"청정지역 홍천의 나물이니까 다른 지역보다도 내면에서 생산된 나물이기 때문에 홍천 나물축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많이 팔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한쪽에서는 시중가격보다 30에서 50%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구입한 고기를 바로 불판에 올려 먹으니 맛도 두 배, 즐거움도 두 배입니다.
[인터뷰]
"고기도 괜찮고 일단은 가족과 함께 있어서 마음도 좋고 주말에 한 번 나올만한 곳 아닌가.."
[리포터]
뜨거운 햇빛을 피해 전시관을 찾는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 전시에서는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는 색다른 체험도 합니다.
[인터뷰]
"평소에 애니메이션 즐겨봤는데, 와서 보니까 애니메이션 만드는 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리포터]
또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구성 과정과 캐릭터 탄생 등 기획 단계부터 완성단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그림만 그려서 되는 부분은 아니구나. 이것도 한 편의 창작인데 창작에는 여러 가지 설정들이 필요하고 고민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오늘 춘천과 홍천이 30도를 웃도는 등 한낮에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도내 주요 관광지마다 주말의 여유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G1뉴스 오신영입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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