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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예술정신 기리는 추모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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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인 1504년, 여성으로 태어나 시와 그림, 글씨에 빼어난 재능을 보였던 신사임당선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강릉 오죽헌 몽룡실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여성예림회 강릉지회가 주관한 추모제는 조선시대 대표적 학자였던 율곡 이이선생의 어머니이자 예술가였던, 사임당의 숭고한 생애를 되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신사임당 추모제는 여성들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전통 제례입니다.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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