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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환경사업소 근로자, "춘천시 편향적 태도"
2019-05-27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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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환경사업소 소속 근로자들로 구성된 한국노총 춘천시 환경사업소 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춘천 환경사업소 문제에 대해 춘천시가 편향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춘천시가 현재 환경사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력은 폄훼한 채,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만을 받아들여 폐기물 소각장과 재활용 선별장이 파탄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환경사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배제하고, 짜맞추기식 현장 점검이나 간담회 등을 통해 환경 사업소 운영 방식을 바꾸려는 시도는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춘천시가 현재 환경사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력은 폄훼한 채,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만을 받아들여 폐기물 소각장과 재활용 선별장이 파탄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환경사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배제하고, 짜맞추기식 현장 점검이나 간담회 등을 통해 환경 사업소 운영 방식을 바꾸려는 시도는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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