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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환자 없이 과속.난폭 운전 구급차 적발
2019-05-27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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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도 태우지 않고 위급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과속 난폭 운전을 한 구급차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차대는 춘천에서 부터 서울춘천고속도로 경기 서종 졸음쉼터까지 약 61km를 시속 160km로 과속 운전을 한 혐의로 모 사설 구급업체 소속 구급차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서울에서 출발해 춘천 모 대학병원에 환자를 내려준 뒤, 돌아가는 길에 고속도로가 막히자, 환자도 태우지 않은 채 잦은 차선 변경과 상향등을 켜며 과속 위협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춘천 시내를 통과하면서도 싸이렌과 경광등을 울리며 신호를 무시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차대는 춘천에서 부터 서울춘천고속도로 경기 서종 졸음쉼터까지 약 61km를 시속 160km로 과속 운전을 한 혐의로 모 사설 구급업체 소속 구급차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서울에서 출발해 춘천 모 대학병원에 환자를 내려준 뒤, 돌아가는 길에 고속도로가 막히자, 환자도 태우지 않은 채 잦은 차선 변경과 상향등을 켜며 과속 위협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춘천 시내를 통과하면서도 싸이렌과 경광등을 울리며 신호를 무시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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