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에 대해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내일은 속초·고성·양양 자치단체장의 1심 선고가 일제히 예고돼, 지역 사회가 재판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어제 G1뉴스에서는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의 원인이 탱크 내 산소 유입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전해드렸는데,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정황과 근거들이 속속 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의 '국가 원아 모집 시스템' 참여를 의무화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최근 고온에 비까지 적게 내리면서 도내 가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모처럼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어 보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여름이 길어질 것으로도 예상돼 농민들의 걱정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