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토종어종을 보호하고 의암호 생태계 복원을 위해 외래어종 퇴치 작업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외래어종 실태 조사를 벌이는 등 퇴치 작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춘천시가 생태계 교란어종 수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외래어종 퇴치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