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진태 국회의원실은 최근 제2경춘국도 설계를 강원도와 경기도 구간을 분리해 발주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에 확인한 결과, 지금은 사업 적정성 검토 단계로 분리 설계 자체를 논의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남부 폐광지역 시.군의장협의회는 오늘 삼척시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삼척~제천간 동서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개발한 광산 지하공동 수치화와 형상화 측정 기술인 '미래코 아이'가 한국물가협회에서 발행하는 정부인증 우수제품 가격정보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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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정노동조합은 오늘 원주 의료원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집배원 처우 개선과 과로사 책임자 처벌, 정규직 집배원 증원을 요구했습니다.

영월군이 민원인의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자녀 가정과 외국인을 위한 우선 주차구역을 조성했습니다.

양구군이 국도 46호선에 위치한 수인터널 내 노후 전기시설의 보수공사로 내일(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수인터널을 전면 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