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국 154개 시장.군수.구청장으로 구성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앞으로 전개될 남북교류협력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 학생위원회는 오늘(5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대학들이 올해 9월 예정된 개정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시간강사와 소형 강의를 축소하고 있다며, 이는 개정 강사법 합의를 준수하지 않는 처사라며 정부와 대학에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야외 정원과 놀이 공간 등을 갖춘 영.유아 전용 테마놀이방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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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오는 8일 양구읍 레포츠공원과 청소년수련원에서 민속놀이 체험과 전통혼례를 시연하는 '제34회 민속단오절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합니다.

속초해양경찰서가 다음달 12일까지 수산업 종사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수사 전담반을 편성해 인권 유린행위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강릉 원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19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 및 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