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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조, 타워크레인 파업 철회
2019-06-05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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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타워크레인으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는다며 사흘째 파업을 이어온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오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 정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소형 타워크레인의 규격을 제정하고, 면허 취득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양대 노조가 오늘(5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파업을 철회하면서, 도내에 멈춰섰던 50여대의 타워크레인도 다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 정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소형 타워크레인의 규격을 제정하고, 면허 취득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양대 노조가 오늘(5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파업을 철회하면서, 도내에 멈춰섰던 50여대의 타워크레인도 다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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