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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강릉단오제 절정으로..
2019-06-0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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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시민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축제 장소와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시원한 창포물에 머리를 감습니다.
더위를 ?는 수리취떡도 나눠 먹습니다.
그네는 발돋움 할 때마다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날아오릅니다.
한켠에서는 중국 소수민족들의 전통공연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다양한 체험이 있어서 볼거리도 많아서 너무 좋고요. 머리를 감는게 특별한 체험이니까 아이들과 함께 하니까 좋은 거 같아요."
올해는 국가지정 문화재 공연 행사와 민속놀이 등 14개 분야 72개 프로그램과 120여개가 넘는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대천에 국한 돼 있던 축제 장소도 도심 곳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주제는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입니다.
KTX 강릉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축제장에는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씨름 대회와 그네 대회 결승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계속 펼쳐지고, 달라진 체험촌에서는 단오제를 경험할 수 있는 창포 머리 감기라든가 부채만들기 이런 행사들이 계속 진행됩니다."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굿과 관노가면극, 오랜 전통의 강릉 중앙고.제일고의 축구 대항전, 각종 경연대회 등이 축제의 흥을 살리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시민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축제 장소와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시원한 창포물에 머리를 감습니다.
더위를 ?는 수리취떡도 나눠 먹습니다.
그네는 발돋움 할 때마다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날아오릅니다.
한켠에서는 중국 소수민족들의 전통공연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다양한 체험이 있어서 볼거리도 많아서 너무 좋고요. 머리를 감는게 특별한 체험이니까 아이들과 함께 하니까 좋은 거 같아요."
올해는 국가지정 문화재 공연 행사와 민속놀이 등 14개 분야 72개 프로그램과 120여개가 넘는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대천에 국한 돼 있던 축제 장소도 도심 곳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주제는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입니다.
KTX 강릉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축제장에는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씨름 대회와 그네 대회 결승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계속 펼쳐지고, 달라진 체험촌에서는 단오제를 경험할 수 있는 창포 머리 감기라든가 부채만들기 이런 행사들이 계속 진행됩니다."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굿과 관노가면극, 오랜 전통의 강릉 중앙고.제일고의 축구 대항전, 각종 경연대회 등이 축제의 흥을 살리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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