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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개 문 맹견 핏불테리어 견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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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맹견 관리를 소홀히 해 이웃집 개를 다치게 한 혐의로, 견주 5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전 8시 25분쯤 원주의 자택에서 핏불테리어를 소홀하게 관리해, 이웃 주민 78살 B씨를 위협하고, B씨의 개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상 핏불테리어는 도사견 등과 함께 맹견으로 분류돼, 견주는 맹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고,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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