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번영회가 지역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휴휴암의 주변 관광기반 시설 확충을 양양군에 건의했습니다.

양양군번영회는 건의문에서 "휴휴함은 양양 남부권 관광 발전을 이끌어 온 명소인데 반해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플라이강원까지 취항하는 만큼 밀려들 관광 수요에 대비해 양양군이 앞장서 기반시설을 확충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휴휴암은 매년 4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난 2017년과 지난해 도내 관광객 방문 순위에서 각각 3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