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원주혁신도시 대형마트 가시화..소상공인 반발
2019-06-13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혁신도시에 입점이 추진되는 대형마트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신청이 최근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조건부 수용 통과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나들가게 협의회와 협동조합연합회는 어제 "영화관과 상점 등이 포함된 대형마트가 들어서면 지역 풀뿌리 상권을 무너질 것"이라며 원주시와 시의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집회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시는 앞으로 교통영향평가와 건축허가 등의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허가 과정에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나들가게 협의회와 협동조합연합회는 어제 "영화관과 상점 등이 포함된 대형마트가 들어서면 지역 풀뿌리 상권을 무너질 것"이라며 원주시와 시의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집회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시는 앞으로 교통영향평가와 건축허가 등의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허가 과정에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