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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를 놓고 지역이 찬반으로 양분된 홍천 양수발전소 건립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1조 원이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기대되지만, 인접 지역 주민 반발은 여전합니다.


도내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은 원주에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없어 기업들의 불만이 큽니다.
사무소 설치 요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법무부는 여전히 부정적 입장입니다.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협의체가 2년6개월 만에 재가동했습니다.
환경단체도 참여하는 협의체여서 이번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지 주목됩니다.


"최근들어 바다 수온이 오르면서 동해안에서도 참다랑어가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 규약에 따라 잡을 수 있도록 허용된 이른바 쿼터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금값 참다랑어가 잡혀도 바다에 버리고 있습니다.
잠시뒤 전해드립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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