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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원주 대학 입시설명회 '성황'
2019-06-16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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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 입시는 자녀를 둔 대부분 가정의 큰 관심사지만, 수도권에 비해 지역에서는 깊이 있는 입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원주시와 G1강원민방이 고교 재학생들의 입시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대학 입시 설명회가 원주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보도에 오신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고3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대학 진학입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성적만큼이나 입시 제도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입시에도 많은 종류들이 있잖아요. 그 종류들 중에서도 저한테 가장 맞는 입학 전형이 뭔지 궁금해가지고 그게 요즘 제일 고민입니다."
대학 입시를 앞두고 고민이 많지만 이렇다할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원주시와 G1강원민방이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천여 명에 가까운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설명에 눈과 귀를 집중합니다.
[인터뷰]
"지방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 입시설명회 기회가 있어서 선생님들 보고 각오를 새롭게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왔어요."
수도권 유명 입시 학원의 전문 강사들은 수능에 필요한 공부법과 입시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학생들이 여전히 문제를 중시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문제보다는 지문을 중시하고 실전 모의고사도 적절하게 풀어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주시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과 오는 12월, 두차례 더 입시설명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학부모님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특히, 고3 수험생을 두고 있는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진로 진학이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이렇게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이번 원주지역 대학 입시 설명회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부터 G1강원민방 채널을 통해 도 전역에 방송됩니다.
G1뉴스 오신영입니다.
대학 입시는 자녀를 둔 대부분 가정의 큰 관심사지만, 수도권에 비해 지역에서는 깊이 있는 입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원주시와 G1강원민방이 고교 재학생들의 입시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대학 입시 설명회가 원주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보도에 오신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고3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대학 진학입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성적만큼이나 입시 제도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입시에도 많은 종류들이 있잖아요. 그 종류들 중에서도 저한테 가장 맞는 입학 전형이 뭔지 궁금해가지고 그게 요즘 제일 고민입니다."
대학 입시를 앞두고 고민이 많지만 이렇다할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원주시와 G1강원민방이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천여 명에 가까운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설명에 눈과 귀를 집중합니다.
[인터뷰]
"지방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 입시설명회 기회가 있어서 선생님들 보고 각오를 새롭게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왔어요."
수도권 유명 입시 학원의 전문 강사들은 수능에 필요한 공부법과 입시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학생들이 여전히 문제를 중시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문제보다는 지문을 중시하고 실전 모의고사도 적절하게 풀어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주시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과 오는 12월, 두차례 더 입시설명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학부모님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특히, 고3 수험생을 두고 있는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진로 진학이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이렇게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이번 원주지역 대학 입시 설명회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부터 G1강원민방 채널을 통해 도 전역에 방송됩니다.
G1뉴스 오신영입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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