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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6/17
2019-06-17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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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는 오늘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일선 시군과 농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대비한 가상 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18일) 철원평화전망대에서 타가와 히로미 일본여행업협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DMZ평화관광을 홍보하는 등 일본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16억원 규모의 2019 하이원 장학생 공모사업을 진행합니다.
-------------------체인지-------------------
강원도는 국비 2억을 확보해 올해 하반기부터 속초·고성 등 영동지역 5개 시·군에, 위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강원 영동권 청소년 이동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다음달 1일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02 월드컵 4강 주역 선수로 구성된 지구방위대 FC팀과 육군 2군단과의 축구.족구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가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던 희망택시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일선 시군과 농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대비한 가상 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18일) 철원평화전망대에서 타가와 히로미 일본여행업협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DMZ평화관광을 홍보하는 등 일본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16억원 규모의 2019 하이원 장학생 공모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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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국비 2억을 확보해 올해 하반기부터 속초·고성 등 영동지역 5개 시·군에, 위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강원 영동권 청소년 이동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다음달 1일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02 월드컵 4강 주역 선수로 구성된 지구방위대 FC팀과 육군 2군단과의 축구.족구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가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던 희망택시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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