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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부채로 강원도의 골칫거리가 된 알펜시아의 매각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유력한 투자자가 나타나 협상이 진행 중인데, 앞으로 한두 달 안에 성사 여부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생계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한 춘천 지하상가 상인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소유권을 넘겨받으면서 쫓겨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한 건데, 해결책은 없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10년째 답이 없는 원주 대명원 개발 사업이 다시 지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소송에 걸려 있고, 개발 비용도 만만치 않아 새로운 사업자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난달 수소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했던 강릉의 한 산업 단지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다 돼 가지만,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과수 등의 합동 감식도 무려 3주간 이어지면
서, 사고 원인을 둘러싼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잠시 뒤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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