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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대학 캠퍼스를 관통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검토하면서, 택시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승객 감소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게 이유입니다.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 우려가 커지면서, 경찰이 방범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강화됐는지 김아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원주경찰서 등 전국 13곳의 경찰서장을 경무관으로 격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경찰은 정부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국회 심사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곧 통일이 될 것처럼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지만 접경지역의 현실은 다릅니다.
강원도 어촌만 해도 수십 년 된 냉전식 규제가 어민들의 일상을 옭아매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뒤 전해드리겠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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