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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택시업계, 춘천시 지원 대책 수용
2019-06-1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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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캠퍼스 관통 버스 노선 도입에 반발했던 춘천지역 택시업계가 노선 운영으로 인한 택시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춘천시의 입장을 수용했습니다.
춘천시 택시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춘천시와 택시업계가 긴급 합의한 강원대 관통 노선 신설로 인한 택시업계 피해 최소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청춘노선이 도입되는 오는 9월까지 민관 협력 TF팀을 운영하는 동시에, 택시카드 수수료 지원이나 희망택시 확대, 택시종사자 복지 증진 등 각종 지원 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한편, 춘천시는 시외버스터미널과 남춘천역에서 강원대를 관통해, 팔호광장, 한림대, 춘천역을 하루 120회 운행하는 시내버스 청춘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택시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춘천시와 택시업계가 긴급 합의한 강원대 관통 노선 신설로 인한 택시업계 피해 최소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청춘노선이 도입되는 오는 9월까지 민관 협력 TF팀을 운영하는 동시에, 택시카드 수수료 지원이나 희망택시 확대, 택시종사자 복지 증진 등 각종 지원 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한편, 춘천시는 시외버스터미널과 남춘천역에서 강원대를 관통해, 팔호광장, 한림대, 춘천역을 하루 120회 운행하는 시내버스 청춘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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