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이 오늘 삼척에서 도내 5번째로 동해·삼척시위원회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속초시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센터나 경로당, 금융기관 등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건물 80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강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등 4개 국립대는 내일(25일) 서울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학의 공헌 방향을 모색하는 '한반도 평화 국립대학 네트워크' 출범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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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 환자를 발굴하고,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오늘(24일) 영월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구군수배 제1회 복싱 코리아 전국신인왕대회 예선전이 오늘, 양구문화체육관에서 7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영월군이 지난달 남면 연당리에 조성한 펫힐링 달빛동물원이 개장 한 달 만에 누적 입장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