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 현장인 응급실 앞에서 주취자가 한시간 넘게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응급실 내부가 아니라는 이유로 응급의료 법이 적용되지 못해 경찰도 강력한 대응을 하기 어렵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민선 7기 일년을 점검해 보는 기획 보도 순서.오늘은 강원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맡고있는 강원도의회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봅니다.


영동지역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바꾼 KTX가 올해 말이면 동해시까지 연결됩니다.
교통 소외지였던 영동남부권 자치단체들은 큰 기대속에 고속 열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춘천 옛 캠프페이지 봄내영화촬영소 오픈 세트장입니다. 이 곳에서는 매년 10편이 넘는 대형 상업 영화가 제작될 정도로 우리나라 대표 영화촬영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올 상반기에도 이곳에서 2편의 영화가 촬영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촬영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잠시 뒤에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