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증명 실사를 받고 있는 플라이강원 취항에 대비한 모객 창출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강원도는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숙박, 음식,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이강원 취항 현지 모객 창출과 손님맞이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도 전역을 관광상품화하는 방안을 비롯해, 공항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한 관광지와 숙소 이동 수단 대책 마련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 여행사 육성 전략 등이 논의됐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정부의 운항증명 실사가 끝나는 대로, 오는 10월 국내선, 12월에는 국제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