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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선 조직 변경 후 조례 개정" 질타
2019-07-0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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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 임의로 대표이사 체제로 조직 형태를 바꾼뒤, 강원도가 뒤늦게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하자 강원도의회가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강원문화재단 설립·운영에 관란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심의를 통해, 재단이 사무처장에서 대표이사 체제로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뒤늦게 조례안을 제출한 것은 절차를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강원도는 "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조직 개편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발생한 것 같다"며, 앞으로 감사 기능을 강화해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집행부에 재발 방지를 당부하고, 개정 조례안을 원안 통과시켰습니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강원문화재단 설립·운영에 관란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심의를 통해, 재단이 사무처장에서 대표이사 체제로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뒤늦게 조례안을 제출한 것은 절차를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강원도는 "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조직 개편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발생한 것 같다"며, 앞으로 감사 기능을 강화해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집행부에 재발 방지를 당부하고, 개정 조례안을 원안 통과시켰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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