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법원, 학생 손등에 뽀뽀한 국립대 교수 "해임 마땅"
2019-07-07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노래방에서 제자의 손등에 뽀뽀를 하는 등 신체 접촉을 한 국립대 교수의 해임이 마땅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춘천지법 행정1부는 국립대 교수 A씨가 소속 대학 총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재작년 3월, 제자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 제자 B씨의 손등에 뽀뽀를 하고, 자신의 손등을 내밀어 B씨에게 뽀뽀하게 하는 등 신체 접촉을 해, 학교 측으로부터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행정1부는 국립대 교수 A씨가 소속 대학 총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재작년 3월, 제자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 제자 B씨의 손등에 뽀뽀를 하고, 자신의 손등을 내밀어 B씨에게 뽀뽀하게 하는 등 신체 접촉을 해, 학교 측으로부터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