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이동.2> 찰옥수수 출하 '한창'
2019-07-24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 홍천의 찰옥수수가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았습니다.
단맛이 강하고 식감도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인데요.
여)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찰옥수수 축제도 열려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보도에 오신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옥수수를 수확하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길게 뻗은 줄기마다 실한 옥수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홍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찰옥수수입니다.
[인터뷰]
"전국에서 옥수수 재배 조건이 최고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홍천에서는 옥수수 재배가 괜찮은 걸로 파악이 되고 있어요."
[리포터]
홍천의 찰옥수수 재배 면적은 1,100ha로 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옥수수 생산량은 7,500톤으로 예상돼, 농가 소득도 15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브릿지▶
"홍천에서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알맹이가 흰 옥수수와 군데군데 검은 알맹이가 있는 미흑찰옥수수가 생산되는데요. 농민들에게는 주요 소득작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포터]
홍천의 대표 옥수수 품종인 미백2호와 미흑찰옥수수인데, 맛과 품질이 좋아 전국에서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항산화와 항당뇨 성분을 갖춘 청춘찰과 골드찰 옥수수도 시범 생산에 들어가 옥수수 주 생산지로서 입지 굳히기에도 나섰습니다.
[인터뷰]
"홍천은 토양에 무기질이 많고 찰옥수수 재배기간 중 일교차가 커서 당분 축적이 많고 쫀득한 식감이 우수합니다."
[리포터]
홍천군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홍천 토리숲에서 찰옥수수 축제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G1뉴스 오신영입니다.
남) 홍천의 찰옥수수가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았습니다.
단맛이 강하고 식감도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인데요.
여)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찰옥수수 축제도 열려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보도에 오신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옥수수를 수확하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길게 뻗은 줄기마다 실한 옥수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홍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찰옥수수입니다.
[인터뷰]
"전국에서 옥수수 재배 조건이 최고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홍천에서는 옥수수 재배가 괜찮은 걸로 파악이 되고 있어요."
[리포터]
홍천의 찰옥수수 재배 면적은 1,100ha로 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옥수수 생산량은 7,500톤으로 예상돼, 농가 소득도 15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브릿지▶
"홍천에서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알맹이가 흰 옥수수와 군데군데 검은 알맹이가 있는 미흑찰옥수수가 생산되는데요. 농민들에게는 주요 소득작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포터]
홍천의 대표 옥수수 품종인 미백2호와 미흑찰옥수수인데, 맛과 품질이 좋아 전국에서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항산화와 항당뇨 성분을 갖춘 청춘찰과 골드찰 옥수수도 시범 생산에 들어가 옥수수 주 생산지로서 입지 굳히기에도 나섰습니다.
[인터뷰]
"홍천은 토양에 무기질이 많고 찰옥수수 재배기간 중 일교차가 커서 당분 축적이 많고 쫀득한 식감이 우수합니다."
[리포터]
홍천군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홍천 토리숲에서 찰옥수수 축제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G1뉴스 오신영입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