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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전국에서 미세먼지 영향 가장 덜 받아
2019-07-31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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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이 전국에서 미세먼지의 영향을 가장 덜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한 미세먼지 측정소를 통해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영동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 당 22㎍으로, 수도권 32㎍, 전국 29㎍과 비교해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서지역은 ㎥ 당 29㎍의 농도를 보여, 전국 평균농도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한 미세먼지 측정소를 통해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영동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 당 22㎍으로, 수도권 32㎍, 전국 29㎍과 비교해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서지역은 ㎥ 당 29㎍의 농도를 보여, 전국 평균농도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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