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조인묵 양구군수 모시고, 지역 현안과 관련해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양구 배꼽축제가 어느덧 12회째를 맞았습니다.
국토 정중앙인 양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한 것 같은데요, 올해 축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Q. 양구군에서는 이맘 때면 수박과 멜론이 출하되죠.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아지면서 농가 소득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농가 소득은 어느 정도 되고, 인기 비결이 있다면 어떤 점을 꼽을 수 있을까요?


Q. 동서고속화철도 역사 위치를 두고 지역 내에서 관심이 매우 큽니다. 하리와 학조리가 역사 부지로 예정돼 있는데, 앞으로 계획은 어떤가요?

네, 군수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