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의 레고랜드 투자 이행 확인서가 공개됐지만,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멀린사의 투자 약속을 믿을 수가 없다며, 검찰 고발을 위한 소송단 모집에도 나섰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피서객 유치를 위해 시군마다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며 생존 전략 찾기에 나섰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춘천에서 또 붉은 수돗물이 공급됐습니다.
지난달에도 붉은 물이 나온 지역이라 주민들의 불신은 커지는데, 춘천시는 원인 파악도 못 하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특히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