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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절정..동해안 해수욕장 축제 '다채'
2019-08-0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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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이번 주말 피서가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 해수욕장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포해수욕장에선 '2019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내일까지 열려 다양한 공연과 모래 조각 등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속초해변에서는 '속초썸머 비치 페스티벌'과 '수제맥주 축제'가 열리고, 동해시 망상 해변에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국 대학 복싱 동아리 선수권 대회 등 체육 대회도 잇따라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에는 40여개의 크고 작은 축제를 마련했으며, 개장 이후 이번주까지 동해안에는 모두 470만 명 정도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포해수욕장에선 '2019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내일까지 열려 다양한 공연과 모래 조각 등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속초해변에서는 '속초썸머 비치 페스티벌'과 '수제맥주 축제'가 열리고, 동해시 망상 해변에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국 대학 복싱 동아리 선수권 대회 등 체육 대회도 잇따라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에는 40여개의 크고 작은 축제를 마련했으며, 개장 이후 이번주까지 동해안에는 모두 470만 명 정도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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