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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피서 절정..주말·휴일 400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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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가 절정을 맞은 이번 주말과 휴일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동해안 해수욕장에 토요일인 어제는 올 여름들어 가장 많은 210만 명이 찾았고, 오늘도 방문객 수가 186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이 운영하고 있는 92개 해수욕장은 오는 18일부터 지역 사정에 따라 차차 폐장하며, 현재까지 누적 관광객 수는 109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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