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원고객본부와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오늘 건설협회 도회에서 안정된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도내에서 건설공사로 인한 통신시설 피해가 매년 3백여 건에 달하며, 피해 변상금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KT와 도내 2,498개 건설 업체는 현장 정보 공유와 다양한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