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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단체, 무와 배추 폭락 정부 대책 촉구
2019-08-08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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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랭지 무와 배추 가격이 폭락하면서 농업인 단체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무와 배추 가격 폭락으로 농업인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농협이 자체 기금으로 폐기 비용을 지급하며 상황을 극복하려 하지만 역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농업기반과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농산물생산 최저보상제를 실시하고, 이를 위해 무역이득공유제로 확보된 기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무와 배추 가격 폭락으로 농업인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농협이 자체 기금으로 폐기 비용을 지급하며 상황을 극복하려 하지만 역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농업기반과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농산물생산 최저보상제를 실시하고, 이를 위해 무역이득공유제로 확보된 기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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