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 모두 이달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체의 8월 업황 전망지수는 65로, 전달 보다 4p 떨어졌습니다.

비제조업도 이달 업황 전망지수가 63으로, 전달 보다 2p 떨어졌으며,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자금부족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