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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감축 국방 중기계획 발표..평화지역 타격 현실화
2019-08-15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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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지역 군부대 해체나 이전으로 지역경제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앞으로 병력 수를 8만 명 정도 줄이는 국방 중기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중기계획의 핵심은 2024년까지 291조 원을 투입해 첨단 전력을 증강하고, 간부 위주로 부대 인력과 군의 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 따라 2개 군단과 4개 사단을 해체해 현재 57만9천명인 병력 수를 오는 2022년 말까지 50만 명으로 줄이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구체적인 지역별 부대 개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평화지역 군부대 해체 우려가 공식화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중기계획의 핵심은 2024년까지 291조 원을 투입해 첨단 전력을 증강하고, 간부 위주로 부대 인력과 군의 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 따라 2개 군단과 4개 사단을 해체해 현재 57만9천명인 병력 수를 오는 2022년 말까지 50만 명으로 줄이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구체적인 지역별 부대 개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평화지역 군부대 해체 우려가 공식화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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