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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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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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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홍천군이 오는 2022년까지 국비 등 212억원을 투입해, 북방면 하화계리 인근에 65세 이상 무주택 노인들을 위한 128가구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22일 오후 4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합니다.

강원대학교와 춘천시의회는 오늘(20일) 춘천시의회 의장실에서 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정치인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턴제도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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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가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지만 영월군이 영월Y파크 조성 등과 관련해 예산편성을 의결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부당하게 26억원을 집행했다며, 임시회를 이틀 간 휴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8시 13분쯤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의 한 야산에서 간벌 작업을 하던 65살 이모씨가 벌에 쏘인 뒤 심정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1분쯤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의 한 계곡에서 65살 이모씨가 폭포에 빠져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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