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은 넙치 우량 종자 30만 마리를 오는 28일부터 동해안 6개 시군 어촌계 마을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며, 1~2년 뒤 종자가 성장하면 2억 8천 만원 가량의 어민 소득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은 올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지역내 친환경농산물 등을 생산하는 농가의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이 내일(23일) 양구군 남면에 서가와 열람석, 도서 1,300여 권을 갖춘 작은도서관을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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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2019년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오는 23일부터 이틀 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립니다.

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고, 내년부터 횡성군과 인재육성장학재단이 각각 수행하던 장학금 모금과 관리, 지급 업무를 모두 재단으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2분쯤 속초시 노학동의 한 건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지게차가 넘어져, 운전자 59살 박모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