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개혁 정책으로 군부대 이전이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아직도 구체적인 내용은 비공개입니다.
당장 평화지역 상권이 초토화될 위기에 처했는데, 군 당국은 지역과의 소통에 여전히 소극적입니다.


초등학교 여학생이 중고등학생들에게 수차례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만 11명에 달하고, 피해 학생은 심각한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휴가철이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각종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요원도 없는 수난사고와 산악사고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제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도 강원도 현안 사업 상당 부분이 누락돼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